광주 등교수업 현황
광주의 경우, 광륵사를 통해 지역 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그래프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6월 20일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 동선 주변에 위치한 39개의 학교가 이틀 후인 22일 원격수업을 시행하였다.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이후 7월 1일 광륵사를 포함한 광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상향되었다. 이에 따라 광주 내 학교의 등교가 조정되었으며, 그래프 또한 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7월 20일부터 광주 북구의 학교가 등교수업을 재개하면서 휴교 및 비대면 수업을 실시한 학교의 수는 대폭 감소하였지만, 광주 서구에 위치한 계수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2명 발생함에 따라 등교수업 조정이 시행되었다. 자료의 행정구역 혼용 표기로 그래프에서 제외했다.
광주광역시 등교 조정 학교 수를 구 단위로 나눈 그래프이다. 교육청 자료 분석 결과 위 그래프에 제시된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구 단위로 기록된 광주시 등교 조정 데이터가 누락되어 제외했다. 또한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자료의 불명확한 행정구역 표기로 7월 20일과 21일 데이터 또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