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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레벨 3 - 회고 글쓰기 미션 제출합니다.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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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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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j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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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xjn0 lxxjn0 commented Aug 24, 2020

글은 여기서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의 마무리가 너무 어색하네요..
읽어보시고 부족한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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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yparky toneyparky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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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의 글 잘 봤어요옹.

레벨 2 때의 연대기처럼 장문의 글이 올까 했지만 그렇지는 않았군요 (다행..)

전체적으로 과거형 시제를 사용하여 당시 스티치의 상황에 이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필요할 때에는 현재형 시제로 스티치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구요.

코멘트 남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고 반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글 쓰느라 수고했어요 스티치!!
곧 꿔바로우 먹죠.

시간이 시간이니 우선 어프르브하겠습니다~


레벨 3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팀 프로젝트가 나에게 남긴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는, 지금은 새벽 두 시 사십오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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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이군요 😴


팀 프로젝트 동안 내게 남은 것들이 무엇이었을까. 머릿속을 헤집고 찾아다녔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내가 찾으려는 것들은 항상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마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천천히 풀어가면서 따라가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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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마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천천히 풀어가면서 따라가 보는 것이다.
이럴 때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마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 천천히 한쪽 끝부터 따라가 보는 것이다.

실타래를 풀 때 한쪽 끝부터 따라가기도하고 실제로 스티치의 글이 그렇기에 바꿔봤슴다😃


### 방금 전까지 나는

UI/UX 디자인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전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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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디자인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전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UI/UX 디자인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전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인과관계를 더 명확히 살려봐씀니다!
스티치의 글이 짧은 템포로 진행되기에 반영하지 않고 원문의 느낌을 살려도 좋을 것 같지만..😉


UI/UX 디자인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전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온 우테코였다. 게다가 프로젝트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디자인을 담당하겠다고 말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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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온 우테코였다. 게다가 프로젝트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디자인을 담당하겠다고 말한 것일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온 우테코였다. 게다가 프로젝트는 개발 실력을 키우기 위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디자인을 담당하겠다고 말한 것일까?

이런 느낌이 맞으려나요? 가운데 문장에 힘을 조금 줘봤습니다!

Comment on lines +27 to +31
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원인이었을 것이다.

나는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에서 뭔가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디자인에 감각이 있는가? 그건 또 아니다. 디자인을 잘하고 자신이 있어서 맡았기보단,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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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에 이어...

지나가며 왜 맨날 프론트만 하냐고 물어봤었는데 스티치의 장인정신이었군요 😊


말을 잘하는 방법은 말을 잘 듣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의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때는 내가 가진 단점이 장점이 되어 있기를 기대한다.

(~~안타깝지만,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두서없음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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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 잘 읽혀요.
지워도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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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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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풀어헤치다 보니 어느덧 실타래의 끝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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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다 보니 어느덧 실타래의 끝에 도착했다.
따라가다보니 보니 어느덧 실타래의 끝에 도착했다.

다른 단어를 사용해봤습니다.
취향이기에 참고만 해주세용~


이런 분위기는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다. 좋은 사람이 주위에 많은 이유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렇다. 난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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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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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으로 그런말하니 탐탁치 않지만 인정입니다..!


<br/>

### 프로젝트의 팀에 배정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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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스티치의 단점아닌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내용을 지나 장점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네요.
문단에 스티치의 장점이 팀 프로젝트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내용이 담긴다면 보다 풍부한 글이 될 것 같네요..!

시간도 촉박하고 프로젝트도 마무리를 해야겠지만 반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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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장점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ㅅㅎ
한 번 고민해보고 추가해볼게요 :)


끝까지 풀어 헤쳐졌다.

누군가에 의해 상처받고 속상했던 아픈 기억은 보이지 않았다. 단지 내가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만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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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스티치가 말한대로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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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를 보면.. 끝일 수도.. 😂
다시 시작일 수도..
끝일 수도....

스티치 글의 마지막 문장처럼 후회하지말고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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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bin-dev hongbin-dev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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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티치! 앨런입니다.
한편에 문학을 본 기분이에요. 놀랍네요.

스티치가 고민하고 있는 점을 글을 통해 알게 됐어요. 👀
팀워크가 좋아서 멀리서보면 '항상 웃고 있는 팀'이였는데...

글을 통해서 발전해나가는 스티치가 보이네요.
제가 느끼기에도 스티치의 큰 장점은 성격인데요. 성격 좋다고 느껴져요.
스티치의 장점이 있기때문에 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됐다고 생각합니다. 그 긍정과 에너지 잃지마세여!
남은기간도 화이팅~👍👍


### 방금 전까지 나는

UI/UX 디자인을 찾아보고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전까지 전체적인 디자인을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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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웅 디자이너~!




그리고 지금, 내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이 되지 않아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겠다고 여기 왔는데 지금 이걸 하고 있는 게 맞나?'라는 생각도 머릿속에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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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 요놈 괴물인 것 같습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은 말을 잘 듣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의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때는 내가 가진 단점이 장점이 되어 있기를 기대한다.

(~~안타깝지만,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두서없음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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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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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aonnuri begaonnuri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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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 글 잘 읽었습니다!
걱정한 것에 비해 글에서 하려는 말도 뚜렷하고 잘 읽혔어요.

잘 하고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늘 고맙습니다 :)




팀 프로젝트 동안 내게 남은 것들이 무엇이었을까. 머릿속을 헤집고 찾아다녔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내가 찾으려는 것들은 항상 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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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탓이 없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
프로젝트 기간동안 스티치의 경험이 분명 헛되지 않을거에요🙂


생각해보면 내 성격이 원인이었을 것이다.

나는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에서 뭔가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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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격이 프로젝트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단점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는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사리 마음을 주지 못한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의 디자인에서 뭔가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디자인에 감각이 있는가? 그건 또 아니다. 디자인을 잘하고 자신이 있어서 맡았기보단, 내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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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우리가 개발하는것처럼 디자인만 공부하는걸요?
잘 짜놓은 디자인을 잘 차용하는 능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내가 머릿속에서 그리던 디자인을 프로젝트로 옮길 때면 뿌듯함을 느끼고 내 것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만족감도 느낀다. '어떻게 디자인을 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좀 더 편리할까'와 같은 고민을 할 때면 마치 스타트업의 디자이너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묘하기도 하다. 내가 선택한 파트였기에 즐기며 할 수 있었다.

이번 경험을 통해서 나는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란 걸 느꼈다. 하지만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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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맡은 스티치는 정말 매섭죠..!




그러나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말했을 때 이를 믿고 지지해주는 팀과 함께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의 의견을 개진해 나가기에도 두려움이 없다. 이런 팀과 함께함에 정말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낀다. 그렇다고 이 말이 하고 싶은 것은 뭐든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팀원들을 합당한 이유로 설득해 나가고 모두가 동의하는 과정을 거친 후의 이야기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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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낯 뜨겁긴 한데 저도 늘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




내가 생각하는 나는 항상 말이 앞섰던 것 같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이전에 말이 앞섰다. 이는 내가 생각하는 정말 큰 단점 중 하나이다. 이 단점은 말하기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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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할 때 내가 생각도 못한 부분을 잘 지적해준다는 인상을 자주 받았는데,
본인에게 평가가 박한 것 같아요!


내가 생각하는 나는 항상 말이 앞섰던 것 같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이전에 말이 앞섰다. 이는 내가 생각하는 정말 큰 단점 중 하나이다. 이 단점은 말하기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누군가를 설득하는 상황에서도 마음이 앞서고 말이 앞섰다. 그러다 보니 논리 정연한 말보다는 두서없는 말들로 내 생각을 풀어냈다. 내 입을 떠난 말들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향해 나가질 못하고 달처럼 그 주위를 맴돌고 있다. 하지만 눈치 빠른 팀원들이 내 생각을 빨리 알아차려 줘서 나의 말들은 잃어버린 경로를 다시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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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제 척하면 척이죠! 🤜🏻🤛🏻




말을 잘하는 방법은 말을 잘 듣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의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때는 내가 가진 단점이 장점이 되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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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심리학과...


말을 잘하는 방법은 말을 잘 듣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지금의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프로젝트는 끝나지 않았다. 이 프로젝트가 끝날 때쯤에 다시 글을 쓴다면, 그때는 내가 가진 단점이 장점이 되어 있기를 기대한다.

(~~안타깝지만, 지금 쓰고 있는 글도 두서없음이 느껴지는 것은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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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이런 분위기는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기에 가능했다. 좋은 사람이 주위에 많은 이유는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그렇다. 난 좋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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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으로 그런말하니 탐탁치 않지만 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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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imkim98 yelimkim98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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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치가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떠올렸던 생각들이 느껴지는 글이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는 항상 말이 앞섰던 것 같다. 행동으로 보여주기 이전에 말이 앞섰다. 이는 내가 생각하는 정말 큰 단점 중 하나이다. 이 단점은 말하기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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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공감되네요!

Comment on lines 91 to 93
그렇다. 난 좋은 사람이다.

글을 적으면서 나의 장점을 생각해보니 난 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이 장점을 여기서 사용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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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티치는 정말 낙천적이고 좋은사람!!! ٩ʕ๑>᎑<๑ʔ۶

Comment on lines +107 to +117
> 뭔가가 시작되고 뭔가가 끝난다.
>
> 시작은 대체로 알겠는데 끝은 대체로 모른다.
>
> 끝났구나, 했는데 또 시작이기도 하고
>
> 끝이 아니구나 했는데 그게 끝일 수도 있다.
>
>
>
> <황경신, 그때가 가장 슬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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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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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biconan pobiconan left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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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경험하는 일들에 대해 어떤 태도로 생각하고 접근하는지가 정말 중요한데 스티치의 "난 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라는 문구가 좋네요.
저도 삶에서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자세를 가지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빠르게 성장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가장 자신 없는 업무를 책임지고 맡아 처리하는 것인데요.
스티치의 UI/UX 디자인에 대한 접근이 좋네요.
현장에 가면 다양한 업무 때문에 지칠 때도 있지만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진다면 기존과는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pobiconan pobiconan merged commit 97343bb into woowacourse:lxxjn0 Aug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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