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연구01_노인들을 위한 제스처 인식 시스템
기존 연구: 영상에서 PoseNet을 이용해 추출한 인체 골격 키포인트(Keypoints) 정보로 머리와 어깨의 키포인트들의 위치와 위치 변화 가속도를 추정함으로써 낙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감지 방법을 연구하였다. [2]
해당 낙상 감지 알고리즘을 이용했을 때의 문제점은 취침 동작, 넘어진 후 일어나는 동작과 낙상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허리 각도의 변화량을 이용하여 낙상을 감지하고, 또한 몸의 움직임의 여부를 확인하여 지속시간을 이용해 낙상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Step 1) 웹캠으로 영상을 입력 받는다.
Step 2) Mediapipe의 Pose Landmark Model을 활용하여 비디오 입력을 2D 이미지로 변환하고 33개의 랜드마크를 추출한다.
Step 3) 허리의 각도 변화량을 측정한다.
Step 4) 이전 단계에서의 조건이 충족되면 각도의 측정은 일시 정시 한 후 몸의 움직임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된 지속시간을 초과하면 낙상으로 판단한다.
Step 1) 좌우 어깨의 하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번과 12번 좌표의 y값을 비교
Step 2) 오른쪽 어깨 내려갔을 때: 12번-24번-26번 좌표로 이루어진 각을 변수에 저장
왼쪽 어깨 내려갔을 때: 11번-23번-25번 좌표로 이루어진 각을 변수에 저장
Step 3) 해당 변수에 저장된 값을 이전 프레임에서 저장된 값과 비교하여 변화량을 계산한 후 리스트에 저장
Step 4) 리스트에 저장된 값의 평균값을 계산한 후 임계 값을 넘으면 위험 감지한 후 다음 조건으로 넘어감
움직임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좌우 어깨, 손목, 무릎의 좌표인 11, 12, 15, 16, 25, 26 번을 사용하였다. 1초당 프레임의 개수는 약 30개 이므로, 180개의 정보를 저장하여 6초동안의 움직임의 여부를 판단하고자 하였다. 이전 프레임과 비교하여 변화량을 리스트에 저장하여 평균 변화량이 임계 값을 넘으면 낙상이 감지된다.